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스레이드/문제점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8월 27일 골드 뽑기 긴급 수정 사건 ==== 사건의 발단은 8월 25일 업데이트로 인해 변동된 골드 뽑기의 드랍템에서 스태미나를 회복시켜주는 음식이 나오지 않는 대신, 캐릭터 승급에 필요한 파편 조각이 나올 확률과 갯수를 상향 조정하는 방향으로 바뀌면서부터다. 기존의 골드 뽑기는 획득 골드량을 늘려주는 골드 부스터와 같이 병행할 시 끊임없는 골드 수급과 스태미나 수급으로 무한 사냥이 가능하여 패치되었다. 그런데 변경된 골드 뽑기는 무한사냥이 불가능해진 대신 기본 자금 2천만 정도의 골드가 있다면 업데이트로 인해 새롭게 생긴 장비 뽑기 업적을 깨면서 진행할 경우, 최종적으로 1억 골드의 흑자와 마법가루 12만개, 각 파편이 1200~1500개 , 유물 조각 3~4천개 가량, 그리고 각종 스킬북 경험치 플라스크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 혜택이 패치된 지 2일 만에 일반 유저들의 귀에 들어가게 되면서 베스파 측은 바로 다음날 급하게 긴급 패치를 단행하였고[[http://cafe.naver.com/kingsraid/337609|#]][* 자기들도 형평성에 어긋날 걸 알긴 했는지, 일부러 오후 2시까지 여유를 줄테니 지금 당장 뽑으라고 써놓기까지 했다.], 하지만 형평성 때문에 시간의 여유를 준다는 말과는 다르게 공지는 새벽 3시 30분에 올라왔고 패치는 당일 오후 2시에 이루어졌다. 하필이면 새벽에 올라온 공지와 주말이라는 특성상 모르고 있던 유저들이 태반이었으니, 결국 정보를 접하지 못한 유저들은 천금만금 같은 기회를 날린 셈. 이 사건으로 가장 피해를 입은 유저들은 대규모 업데이트 광고에 새로 들어온 신규 유저들로, 기본 자금이 없던 이들은 골드 뽑기가 가져다주는 이득을 알면서도 투자를 할 골드가 없었다. 이로 인해 단적으로 골드뽑기를 한 유저들과 격차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지고 말았다. 결국 기존 유저들과의 차이가 벌어지므로써 게임의 진입장벽이 높아진 것과 다름 없는데다, 가뜩이나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한 다른 심각한 문제들이 산적한 상황에서 굳이 유저들에게 이득이 되는 부분만 취사적으로 긴급패치에 들어간 베스파의 무책임한 운영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심지어 베스파는 해당 사건이 단연코 버그가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보상 테이블에 대한 계산 착오였다) 이에 대해 문의한 유저에게 사실은 버그였고 버그를 수정한 것이다라는 답변을 하면서 더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